아름다운공간에서

고지혈증 원인,고지혈증 증상 및 예방법

점점 변해가는  식습관과 점차 줄어드는

운동량으로  인하여 우리나라에서 늘어나고 있는

고지혈증 환자가  점차 늘어나고 잇습니다.

비만이나 유전적인 원인, 음주, 식습관 등

다양한 이유로 인해 혈중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 수치가 증가하여 나타나는 질병이지요....

이제 더 이상 가볍게 넘길 질병이 아닌

고지혈증, 유의하여 우리 건강을 

스스로 지켜야 한답니다.

고지혈증이란?​

고지혈증은 지방성분 물질이 혈액 내에 있으면서

혈관벽에 쌓여 염증을 일으키면서, 그로 인해

심혈관계질환을 일으키는 상태를 말합니다.

비정상적인 혈액 내 지질상태를

'이상지질혈증'으로 정의하기도 하지요.

유전적인 원인으로 생길 수도 있지만,

비만이나 음주, 당뇨병과 같은 원인에

의해서도 생길 수도 있습니다.

고지혈증이 있으면 당뇨병이나 고혈압과 같은

성인병이 발병하기 쉬워 주의하셔야 해요!

  고지혈증의 증상​

고지혈증 예방법 안내

​식사조절과 함께 적절한 운동을 통해

비만이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과체중 상태라면 점진적으로

 체중을 줄이는 것도 도움이 되죠.

다른 심혈관계 위험인자가

있을 경우에는 이의 조절이 필요합니다.

​

식이요법도 중요합니다., 섭취하는 지방량을

총 섭취 ​칼로리의 35% 이하로 조절하는 것이 좋아요.

특히 동물성 기름과 포화지방산은

전체 칼로리의 10%미만으로 낮추는 것이 좋답니다.

오메가 3 종류의 지방산과 오메가 6 지방산 등의

다가불표화지방산은 총 칼로리의 10%이하로,

올리브유나 카놀라유에 많은 단가불포화지방산은

총 칼로리의 20% 이하로 조절하시면 됩니다.

​탄수화물에도 유의하여야 하는데요,​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중성지방이 증가하고

HDL-콜레스테롤은 줄어들 수 있으니 유의하셔야해요!

​

고지혈증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서는

위와 같은 식이요법은 물론 운동과 체중 조절,

복부 비만 치료 및 금주 등의 생활 습관

개선이 매우 중요합니다.

 만약 고위험군이라면

적극적인 약물치료가 필요하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평소에 식습관을 조절하는 것으로

좋은 효과를 볼 수도 있답니다.

고지혈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동물성 지방의 섭취를 줄이는 편이 좋으며,,

등푸른 생선, 콩, 야채, 과일들을 많이 섭취하는

식습관 개선을 추천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