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의 계절 가을이 다가오면 한번쯤은 꼭 찾아오는 불청객!!! '허리 ,목' 통증

 

 

 

독서의 계절 가을이 다가오면 한번쯤은 꼭 찾아오는 불청객!!! '허리 ,목' 통증

 

 

 

  더욱 더 쌀쌀해진 날씨 속에따뜻한 차 한잔과 함께

 책을 읽는 사람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합니다..

한쪽 다리를 꼬고 앉아 책을 읽거나 , 턱을 괴거나 고개를 푹 숙이고

책을 보는 등  독서를 즐기는 모습도 여러가지입니다

 

 

 

각자 자기자신이 편한 자세로 책을 읽는다고 생각하지만 독서 후에는.

목이나 어깨가 결리거나 허리가 아프다면

독서습관을 바꾸어 줄 필요가 있답니다..

또 최근에는 종이 책 대신에 태블릿PC나 스마트폰 등을 활용한

전자책이 인기를 끌면서 전자책의 지나친 사용으로

인한 관절 질환이 늘고 있다지요..

 

 

 

 바닥이나 침대, 소파 등에 엎드려 책을 읽는 사람들이 많이 잇습니다.

이런 자세는 보기에는 편안해 보이지만허리가

뒤로 심하게 젖혀지게 되면서

척추 근육을 긴장시켜 허리를 비롯한

 전신에 통증을 유발할 수 있기때문에

삼가하시는게 좋아요~

 

또한 의자에 앉아 독서할 때 습관적으로 다리를 꼬거나 턱을 괴는 사람들..

다리를 꼬는 자세는 넓적다리의 높이가 달라져

골반이 삐뚤어지는 원인이 될 수 있지요.. 

다리 꼬는 자세를 반복할 경우 골반이 틀어지면서

체형의 변화도 일으키게 된답니다 

 

 

 

턱을 괴는 습관은 목뼈가 비틀어지는

경추부 염좌를 유발할 수 잇으며..

턱을 괴는 동작을 무의식적으로 반복하면 경추부에 가해지는

힘이 비대칭적으로 작용하여, 경추부 후방관절이

비틀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는게 좋답니다.

 

독서 할때에  허리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올바른 자세가 아주 중요하답니다. 

의자 깊숙히 엉덩이를 집어넣고 허리를 똑바로 세워

척추가 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시선은 자연스럽게 아래를 향하게 해주며,

책은 각도를 조절 할 수 있는 책상이나 독서대를 이용하는 게 좋아요.

독서 후에는 목과 어깨, 허리 근육을 풀어줄 수있는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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