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딸 가연이 어린이집에서 ~

 

 

 

 

큰딸 가연이 어린이집에서 ~

 

 

어린이집에서 제공해주는 11월

 교재교구 중에서 우리 친구들에게

가장 인기가 좋은 "울타리북 교구"랍니다.

울타리가 있는 집을 만들어서 그 안에서

친구와 함께 놀이를 하니 더욱더 즐거워 보이네요~~

 

 

 

나만의 공간을 만들고나니 가만히 앉아 있기만 해도

 저절로 웃음이 나와요~~ 너무 좋은가봐요^^;;

아이들은 정말 보기만 해도 이쁜것 같아여~~

 

 

나의 집과 친구집을 함께 연결하면 

 더욱 큰 집이 만들어지네요~~

완전 큰 울타리 안에서 친구들과 함께

콧노래도 함께 부르니 더욱더 신나보이네요,,

 

 

 

처음에는 어린이집 보낼때는 울고 불고 난리치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저렇게 커서 이제 어린이집 문앞에만 가면 엄마한테 눈길도 안주고

훅 들어가버리는 우리 큰딸 가연이`~이제 어린이집에 적응이 되엇나봐요^^

담임선생님 뿐만아니라. 모든 선생님께 이쁨받고 요즘 아주 이쁜짓을

많이한다고 선생님의 칭찬이 끊이질 않네요^^

우리 큰딸 가연이 지금처럼만 지내쟈~~

미안하고.고맙고.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