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공간에서

큰딸 가연이 어린이집에서 ~

어린이집에서 제공해주는 11월

 교재교구 중에서 우리 친구들에게

가장 인기가 좋은 "울타리북 교구"랍니다.

울타리가 있는 집을 만들어서 그 안에서

친구와 함께 놀이를 하니 더욱더 즐거워 보이네요~~

나만의 공간을 만들고나니 가만히 앉아 있기만 해도

 저절로 웃음이 나와요~~ 너무 좋은가봐요^^;;

아이들은 정말 보기만 해도 이쁜것 같아여~~

나의 집과 친구집을 함께 연결하면 

 더욱 큰 집이 만들어지네요~~

완전 큰 울타리 안에서 친구들과 함께

콧노래도 함께 부르니 더욱더 신나보이네요,,

처음에는 어린이집 보낼때는 울고 불고 난리치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저렇게 커서 이제 어린이집 문앞에만 가면 엄마한테 눈길도 안주고

훅 들어가버리는 우리 큰딸 가연이`~이제 어린이집에 적응이 되엇나봐요^^

담임선생님 뿐만아니라. 모든 선생님께 이쁨받고 요즘 아주 이쁜짓을

많이한다고 선생님의 칭찬이 끊이질 않네요^^

우리 큰딸 가연이 지금처럼만 지내쟈~~

미안하고.고맙고.사랑해~

우리 큰딸 가연이 자전거를 타요~

요즘 날씨가 한창 뒤죽박죽이라

옷을 머 입혀야 할지 고민되는 날씨..

감기 걸리면 안대는데 꽁꽁 싸매놔야지 ...~ㅎ

오늘은 우리 가연이 자전거를 타고 놀아요~

완전 신나 보이는 얼굴,,,처음 타보는 자전거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아주 잘올라가서 타는 가연이~

완전 이뻐 이뻐~

얼굴에는 미소가 한가득 하지요~

매년 크게 아푸지말고 이쁘게 자라줘서 너무 고마워 가연아~♥

큰딸 가연이 어린이집에서~

파란 하늘에 흰구름이 두둥실~~

 우리가연이 반 친구들 기분도 아주 좋아보이네요~

오늘은 잠자리채 하나씩 챙겨들고

 잠자리를 잡으러 출발~~

아주 해밝에 웃는 아이들을 보니 ,

저 또한 입가에 미소가 절로 납니다..

아직 어린아이들이 잠자리채 들고 잇는 모습이

너무 귀엽지 않나요?^^

우리가연이도 이제는 제법 사진 찍을때

요렇게 웃음이 절로~~애교도 점점 많아지고...

동생도 챙길줄 아는 가연이가 너무 기특하답니다~

처음에는 사진찍을려면 고개를 회피하더니

요즘은 사진만 찍을려고 하면

요렇게 이쁜짓을  많이 한답니다...

이 아이들이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서

훌륭한 아이들이 되었으면 좋겟네요^^

부모 마음이라는 것은 다 똑같은 마음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