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딸 가연이 어린이집에서~
큰딸 가연이 어린이집에서~
파란 하늘에 흰구름이 두둥실~~
우리가연이 반 친구들 기분도 아주 좋아보이네요~
오늘은 잠자리채 하나씩 챙겨들고
잠자리를 잡으러 출발~~
아주 해밝에 웃는 아이들을 보니 ,
저 또한 입가에 미소가 절로 납니다..
아직 어린아이들이 잠자리채 들고 잇는 모습이
너무 귀엽지 않나요?^^
우리가연이도 이제는 제법 사진 찍을때
요렇게 웃음이 절로~~애교도 점점 많아지고...
동생도 챙길줄 아는 가연이가 너무 기특하답니다~
처음에는 사진찍을려면 고개를 회피하더니
요즘은 사진만 찍을려고 하면
요렇게 이쁜짓을 많이 한답니다...
이 아이들이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서
훌륭한 아이들이 되었으면 좋겟네요^^
부모 마음이라는 것은 다 똑같은 마음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