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 독립심 있게 키우는 방법

우리아이 독립심 있게 키우는 방법

 

 

아이가 독립적이지 못한다면 유아기 양육태도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가 독립에 대해 배우는 시기는 생후 18개월 무렵부터라고 합니다.

 

"내거야" "내가 할래" 로 자아를 표현하기 시작하여 4~5세까지 계속 지속 되는데,

 

이 시기에서 엄마가 아이 스스로 하는 시간을 기다려주지 못했다면 아동기에

 

자연스러운 독립을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보시면 됩니다..

 

 

-엄마의 성격이 독립심을 결정-

 

잠자기. 씻기, 먹기 ,옷입기 , 방정리 등 아주 기본적인 것은 유아기에 스스로

 

할 수 있게 엄마가 도와주던 부분, 사소한 것 같지만 이렇게 '일상적인 것'을 중심으로

 

독립심을 키워 나가야 하는데 ....엄마들은 대부분 보다 못해 다해 주고 잇답니다.

 

_아이에게 독립심을 길러주는 양육태도-

 

1. 여름에 겨울옷을 입고 나가도 놔둘 줄 아는 여유를

 

열 달만 허용하면 기본적인 생활은 독립적으로 가능합니다.

 

2. 일상을 스스로 하게끔 해야 독립시키는 것이지요~

 

그러나 엄마들은 빨리빨리 편하게 끝내고,

 

엄마가 원하는 시간을 갖는데 급급합니다.

 

그 시기에 일일이 도와준 아이는 어른이 되어서도

 

독립심이 부족하니 아이가 알아서 하도록 내버려 두셔야 합니다..

 

3. 정리정돈을 할때에도 엄마의 태도가 가장 중요합니다.

 

엄마가 즐겁게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5~6세가 되면 스스로 하게 되어잇답니다.

 

그러나 많은 엄마들이 잔소리를 하면서 치워줘 버릇 하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정리는 기분 나쁘고 하기 싫은 일이 되버립니다.

 

 

-독립과 방치 구별하기-

 

부모들이 오인해서는 안되는 것이

독립과 방치는 다르다는 점입니다...

"강하게 키운다" 며 아이를 방치하게 대면

독립을 하게 되더라도 아이에게 성취감이 없어진답니다..

 

아이가 뭔가 해낸 뒤에는 "하면 된다"는 자아 존중감이 있어야 하는데

방치를 하게 된다면 혼자서 하더라도 성취감이 없고.외로움만 있기 마련입니다.

 

 

=아이에게 독립심을 길러주는 양육태도 =

 

1. 독립심을 키워주려는 엄마들은 자녀에세 일관된 태도를 보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엄마들의 모순이 '아이 대신 직접 해줌ㄴ서 말로만 "니가 해라"라고 요구를 한다는 점입니다.

 

2, 엄마가 완벽주의 성향이 강하거나 강압적이면 아이를 못기다려 주기 때문에

아이는 위축되기 마련이지요.. 엄마가 천천히 시행착오의 과정을 기다려 주어야 합니다.

 

3. 잔소리가 심한 것도 독립성 형성에는 방해 요인이 되지요~

아이가 잘못이나 실수를 했을때에도 잔소리를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죄책감과 좌절감으로 힘들어하는 아이에게 자신감을 잃게 하여 혼자 설수 잇는

힘을 빼앗기 때문이랍니다..

 

 

=우리아리 독립심 길러주는 방법 =

 

늦엇다고 생각되는 나이 독립이 가능할까?

나이는 절대적인 기준이 아닙니다. 초등학교 3학년때까지

매일 아침 학교에 자녀를 데려다준 한 부모는

" 아이가 불안해 한다면 안정될때까지 엄마가 함께 해줘야 한다고 판단을 햇어요"

그 이후 점진적인 방법으로 기초적이고 쉬운 것부터

차근차군 스스로 할 수 있게 지지해주고 격려해주어 6학년이 된

지금은 학급회장이 되어 활발하게 학교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엄마는 평소에 해주던 것을 1단계에서 7단계중 6단계까지만 해주고

나머지는 스스로 할 수 있게 격려해주면 됩니다.

그리고 차차 그 단계를 줄여 나가면서 완전히 스스로 할 수 있게 끔 유도 하시면 됩니다.

 

실수에 간섭하지 말자 .지금 당장은 어설프고

불안해 보여도 아이는 조금씩 적응해 나갈 것입니다

실수가 보인다고 지적하고 개입하면 절대 안됩니다.

그동안 행동으로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엇다면 이제부터는 말로 도움을 주는

소극적 도움으로 바꾸고 말로 도움을 주는 것도 차차 줄여 나가시면 됩니다.

 

칭찬하면서 자연스럽게 아이가 변화하도록 유도를 해야합니다.

갑자기 엄마가 도움을 끊으면 아이와 엄마의 관계는 실 끓어진 연과 같아집니다.

아이와 엄마의 좋은 유대관계가 꼭 필요하기 때문에

점진적으로 아이가 변화하도록 자연스럽게 행동해야 한다는걸 꼭 명심하세요!!!!!